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톰 아저씨의 오두막 (문단 편집) === 세인트클레어 가족 === * 오거스틴 세인트클레어: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의 농장주. 충직하고 성실한 톰을 신뢰하며 그를 마부로 발탁하고, 좋은 대우를 해주며 자유인으로 만들어주겠다는 약속까지 했다. 에바가 어린 나이에 요절하여 상심했으나, 재산을 정리하면서 톰을 자유인으로 만들어 주기 위해 관청에 가던 도중에 사소한 시비에 휘말려 총에 맞고 큰 부상을 입고, 부상의 악화로 죽게 되면서 톰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된다. 그런데 그 이후가 문제인데 사후에 아내가 농장을 정리하면서 노예들을 팔아버려 톰은 레글리에게 팔려 가게 된다. * 에반젤린 세인트클레어: 풀네임은 에반젤린이지만 작중 불리는 애칭은 에바이며, 에반젤린이라는 풀네임은 잘 불리지 않는다. 오거스틴의 딸. 노예들에게 동정적이며 톰을 좋아한다. 경건한 신앙심을 가진 [[미소녀]]로 마음씨가 매우 착하고 영특하나 몸이 약해서 심한 병을 앓고 있었고 어린 나이에 생을 마감하기 전에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라서 톰과 다른 노예에게 나눠 주었다. * 마리 세인트클레어: 오거스틴의 아내이자 에바의 어머니. 심약하고 무미건조한 여성이며, 가사를 돌보지 않고 멋부리기만 좋아하는 아줌마. 노예 제도의 문제에 대해서도 그다지 관심이 없어서 딸과 남편이 차례로 죽자, 재산을 정리한다며 톰을 포함한 노예들을 팔아버린다. 톰은 성실한 인물이니 좋은 곳으로 갈 것이라 했지만 하필이면 톰이 팔려간 사람이 악질 농장주 레글리였기에 결과적으로 톰의 비참한 죽음에 일조하게 되었다.[* 판본에 따라서는, 톰이 죽었다는 소식에 눈물을 흘리며 자책한다.] * 오펠리아: 오거스틴의 사촌 누나. 북부 [[버몬트]]에 살던 [[노처녀]]로 오거스틴 집안에 지내러 내려온다. 집안일에 신경을 안 쓰는 올케 대신 착실하게 집안일을 돌보면서 하인들을 잘 다스린다. 북부 출신답게 노예 제도에 매우 부정적이며 남부의 노예 제도에 큰 충격을 받는다. 어린 노예 소녀인 톱시를 거두어들여 훌륭한 처녀로 만들게 한다. 사촌 오거스틴과 오촌 조카 에바가 죽자 톰을 해방시키기 위해 노력하지만 톰의 주인이 마리이기 때문에 마리의 뜻을 꺾을 수 없었고, 대신 옛 주인 셸비 가족을 수소문하여 셸비 가족에게 편지를 보내 톰의 소식을 전하여 셸비가 톰을 찾으러 올 수 있게 해준 이후, 톱시를 데리고 고향으로 돌아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